일반적인 딸꾹질은 오래가지 않아 멈추지만  그렇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런 딸꾹질이 임신을 했다는 징후라니  이상하게 들릴 수 도 있지만  실제로 많은 여성들이
딸꾹질이 평소와 다르다는 느낌을 받아 의사를 찾아가  임신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고 합니다.

이런 종류의 딸꾹질은  호르몬의 변화와 위산역류등의 일반적 임신때 일어나는 증상이 원인이 되어
일어 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딸꾹질이  꼭 임신만을 뜻하는것은 아니니 의사의  정확한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딸국질을 하고 멈추기가 힘들다면 그것은  신경계가 손상을 입었다는 징후 일 수 있습니다.
미주신경에 손상을 입게되면 딸꾹질이 일어날 수 있는데  좀더 상세하게 이야기 하자면
가슴과 배 목구멍과 같은 경로의  신경기능을 방해하는 어떤 증상이 나타나면 딸꾹질이 일어납니다.
가장 흔하게 볼수 있는 것은  편도선염이나  종양  부상으로 인한 자극과  폐색증 등 입니다.
 

뇌졸증과 딸국질은 왠지 거리가 멀어 보이지만  사실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남성보다 여성에게 특히 뇌졸증을 알리는 조기 신호역활을 하는것이 딸꾹질입니다.
딸국질과 함께  가슴의 통증이 온다면  병원에 가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딸국질이 오래동안 멈추지 않는다면 이는 몇 가지 신진대사 문제를 암시 합니다.
신장(콩팥)이 기능을 못하면 독성 노폐물이 신체 내에 쌓이게 되고 이에 따라 횡격막
불편과 딸꾹질을 유발하게 됩니다. 특이점은 굉장히 피부가 창백해진다거나 
갈증이 계속되고 근육경련이 일어난다는 점이죠.